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관람 후기

DDP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기본정보

구분	내용
방문 날짜	2023.  05. 13
관람 기간	2023. 03. 23 ~ 07. 02
방문일 날씨	맑음
주차 장소	DDP 내 주차장
주차비	-5분당 400원(1시간 4,800원) / 1일 최대 5만원 -전시, 체험, 상품 구입 시   2만원 이상 1시간 5만원 이상 2시간 무료
입장료	- 성인(만19세~64세) : 20,000원 - 청소년(만13세~18세) : 15,000원 - 어린이(만4세~12세) : 13,000원
기타 특이사항	DDP 및 주변 상권에서 2만원 이상 구매시 DDP 회전목마 탑승 가능 탑승권 1매당 2인 사용 (2023년 05월 04일~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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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DDP 진행 중인 이벤트, 행사

 

5월 한달간 벨리곰 팝업스토어 및 
DDP 내 2만 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회전목마 탑승권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벨리곰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 참고해 주세요.
 

DDP 벨리곰 팝업 스토어 방문 후기 (B-Forest 이상한 DDP의 벨라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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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입장

 

최근 팀버튼 전시회에는 꽤 많은 인파가 몰려서
북적북적했지만
이번에는 그때보다는 좀 더 인파가 적었는데요.
 
오히려 오픈런을 하니 사람들이 많아서 
30분 뒤에 입장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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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전시회

 

이번 전시회는 1960년대의 런던에서 시작된
예술문화에 대해 
글, 그림, 사진, 영상 등으로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벽면에 소개 글을 잘 읽어보시고 작품등을 감상하신다면
더욱 재미있는 관람이 될 것 같아요.
 
 

방 하나를 통째로 빔프로젝트를 통해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의 작품들이 1960년대에 
만들어진 작품이랍니다.
우리나라의 과거를 생각해 보면
문화적인 갭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왠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당시 데이비드 호크니는
물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그는 나이가 들면서
아이패드를 만나고 인상 깊은 작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예술을 업으로 하는 것의 장점은 나이의 제한이 없다는 것 아닐까요?
 

이번 전시회는 플래시만 없으면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회 특성상 포토스폿이 많기 때문에
좋아하는 작품, 배경으로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습니다.
 

DDP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팝업 스토어

어느새 관람을 마치고 나가는 입구에는 
전시회 관련 작품들을 프린팅 한
반팔티들이 예술 작품처럼 걸려 있습니다.
 

뜬금없었지만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초상화를 그린 것으로 유명한
한국의 여자 아티스트 시슬리 엘의 
벌 모양의  작품이 잠깐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아티스트가 있다는 것을 
소개해 주고 싶었을까요?
 
 

팝업스토어는 도록 등 데이비드 호크니 관련 물품 외에도
아기자기한 물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양이 수저, 젓가락 받침대가 눈길을 끌었네요 ㅋㅋ 
 
 

DDP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관람을 마치며

수많은 작품을 봤지만 
제기억에 가장 남은 것은 저 한 줄의 문구였습니다.
안 그래도 여러 가지로 힘든 지금
힘을 주는 문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관람을 마치고 나니
과거 유럽과 우리나라의 문화의 격차가
엄청났는데, 지금 현재는 오히려
세계적인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