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디자인 테크파우치 사용 후기(Peak Design. Tech Pouch.)

저는 테크파우치를 반년정도 사용해 왔습니다. 

픽디자인을 한문장으로 소개해보자면

전자 제품 및 기타 작은 품목을 정리하고 보호하도록 설계된

다목적 기능 액세서리 파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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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파우치 외관

코스트코 카드와 크기를 비교해 보면 사진과 같습니다. 

이렇게 카드와 비교한 사진으로보면 막상 그리 커 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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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파우치는 작고 가볍습니다.

크기는 24 x 12 x 5cm이고

무게는 221g에 불과합니다.

 

덕분에 백팩이나 메신저백에 넣어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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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파우치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내후성 나일론 및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파우치 외부는 발수 마감으로 코팅되어 있어 비바람으로부터 장비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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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단점도 존재합니다.

까칠까칠한 외부 특성때문에 잘못하면 먼지나 이물질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차할때나 유리 닦을 때 쓰는 극세사 천에 물을 묻혀서 닦아줍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물티슈로 닦게되면 물티슈가 찢어지면서 가방에 달라붙어서

오히려 더 더러워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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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고리가 있는데 이 부붙을 끈으로 연결해 손잡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픽디자인의 리쉬 스트랩을 사용합니다. 

판매 전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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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파우치는 총 2개의 지퍼가 존재하는데 그중 하나는 후면 주머니 지퍼로 스마트폰과 같은 얇은 물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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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파우치 내부

테크파우치는 모든 항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완전히 열리는 클램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케이블, 충전기, 이어폰, 메모리 카드 등과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여러 개의 포켓과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포켓과 수납공간이 있어 장비를 정리하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내부 칸막이가 있는 메인 수납공간, 전면 지퍼 포켓, 스트레치 메쉬 포켓 2개, 후면 지퍼 포켓이 특징입니다.

 

전자 제품을 정리하는 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세면도구, 화장품 또는 간식과 같은 다른 작은 물건을 보관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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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보조배터리의 충전선을 외부로 빼서 사용할 수 있는 구멍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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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테크파우치는 디자인이 우수하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전자 제품 및 기타 작은 물건을 정리하고 보호해야 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액세서리 파우치입니다.

 

저는 주로 카페에 노트북을 들고 작업을 할때 들고 다닙니다.

또한 가끔 픽디자인 짚 백팩 20L와 함께 여행을 갈 때 가져갑니다.

주로 슬링백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풍경이나 일상사진을 찍을 때는 차 안에 두고 움직이게 되더군요.

 

어찌 보면 계륵 같은 느낌 이랄까요?

하지만 막상 있으면 든든한 테크파우치

돈이 여유가 되시면 하나 장만하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