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옆 자라섬 꽃 페스타, 꽃 축제 사진과 각종 정보(주차,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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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꽃 페스타, 꽃 축제 기본정보

구분 내용
방문 날짜 2023-06-13
방문일 날씨 맑음
주차 장소 자라섬 중도 주차장
주차비 없음
입장료 성인 7,000원
기타 특이사항 - 자라섬 주차장을 찍고 가면 자라섬 입구쪽 주차장을 안내해 줄텐데, 더 들어가셔서 중도(중앙에 있는 섬)에 주차하세요.
- 양산이나 썬캡 등 챙겨가세요.
- 규모가 큰 편은 아닙니다. 1~2시간 구경 할 정도의 규모입니다.
- 6월 중순 현재 수국 등 꽃상태가 좋습니다. 
- 애견 동반 가능합니다.

자라섬은 유명한 남이섬과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요.

자라섬에서 본 남이섬 쪽 풍경

작년까지만 해도 저에게는 그리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었습니다. 이름만 알고 있을 정도였죠. 그러나 올해는 나름 축제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마침 쉬는 날이기도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와봤습니다.

참고로 애견 동반도 가능하더라구요. 많은 관광지에 애견 동반 할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은데 말이죠.


자라섬  꽃 축제 주차장, 입구

자라섬 주차장이 초입에 따로 있지만, 이른 시간에는 자라섬 중도에 있는 꽃 축제장 입구 주변으로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입구 주변에는 플리마켓과 유모차 및 휠체어를 대여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꽃 축제장이 있는 곳은 자라섬의 남도 입니다. 중도에 주차를 하고 남도로 걸어가면 됩니다. 역시 평일 아침이라 인파가 없어서 좋네요.

 

자라섬 꽃 축제 입장

 

입장료를 지불하고나면 보이는 남도로 가는 다리입니다. 말 그대로 꽃길을 지나는 기분이네요.

 

초입부터 포토스폿에서 줄 서서 사진을 찍는 모습

꽃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다리를 건너서 뒤돌아 찍어봤습니다. 신나게 뛰어오는 어린이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


사진으로 보는 자라섬 꽃 축제

자라섬 꽃 축제는 멋진 풍경과 꽃들을 보러 가는 게 목적이죠.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았지만 꽃상태가 좋아서 정말 많은 관광객 분들이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으셨어요.

사진으로 확인해 보세요.


자라섬 꽃 축제 후기

꽃 축제 출구로 가는 길

자라섬 꽃축제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꽃 상태가 좋았다는 점입니다. 

규모도 작고, 화단이 듬성듬성 한 곳도 존재했지만 꽃들이 파릇파릇함에 그리 크게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오전에 잠깐 들렸다가 근처 맛집 가서 점심 먹고 집에 와서 쉬면 딱 좋을 것 같더군요. 

만약 자라섬에 한번 가보실 생각이시라면 지금이 적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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