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록] 인천 영종도 4탄 용유하늘전망대 일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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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하늘전망대 : 네이버

블로그리뷰 36

m.place.naver.com

▲▲네이버 지도 클릭클릭▲▲

 

 

영종도에서 대무의도, 잠진도

가는 길목에 위치한 

용유하늘 전망대

영종도 투어

대망의 마지막 종착지

 

연인과 함께라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을 듯?

저녁 좀 일찍 먹고

산책 겸 데이트 코스로 추천함


주차

 

 

 

거점포 선착장 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다.

주말에도 일몰시간에 주차된 차가 

그리 많지 않아 주차 스트레스는

별로 없을 듯?

 

하지만 만약 주차자리가 없다면
당황하지 말고
지도에 표시한 오션뷰 카페에
커피 한잔하고 일몰시간에 맞춰서
전망대에 다녀와도 될 듯싶다.

 


오션뷰 카페 or 조개구이

일몰시간 전 1~2시간

여유시간이 있어 

근처 아무 카페나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카페 이름이 특이하다.

카페 잠진도길 28

1층은 조개구이 맛집!

2~5층까지가 카페인데

 

3층에서 주문하고 2층이나 5층으로 가면 된다.

3층에는 사람이 매우 많았지만

2층에는 야외 테라스 자리만 사람들이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2층에서 보이는 오션뷰

테라스에는 2인 침대 소파가 있어서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기엔 딱 인 듯?

실내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조용한 분위기 었다.

사람이 없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ㅎㅎ

 

 


용유하늘전망대

 

길 따라가다 보면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도보가 있는데

반대편에는 없다.

그리고 꽤 많은 차들이 지나가는 

도로라서 무단횡단은 자제하자.

횡단보도에 다다르자

저 멀리 전망대가

보인다. 

생각보다 높지 않군.

높지 않다. 금방 올라간다.

특이하게 생긴 구조물

사진을 꼭 찍고 싶게끔 생겼다.

계단, 또 계단

전망대에 오르면

사진과 같이 꽤 넓은 

원형의 공간이 반겨준다.

처음엔 혼자였지만 

일몰시간이 다가올수록 인파가 늘었다.

 

삼각대를 설치하고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했다.

 

 

본격적으로 일몰을 찍기 전에

주변 풍경을 찍어 보았다.

영종해안남로와

지금은 휴업 중인 인천공항 자기 부상 철도가 보인다.

바다는 썰물로 

물이 많이 빠진 상태

작은 섬과 바위가 밑부분까지 드러나있다.

 

또 한쪽에는

물 위에 떠있는 여러 배들이 보인다.

또한 하늘은 노을에 점점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가고 있다. 

 


드디어 일몰

 

일몰이 다가오고 있다. 

19시 20분쯤이었던 것 같다.

이미 주면에는 

많은 가족, 연인, 여행객들이

일몰을 구경하러 올라왔다.

 

유일하게 삼각대로

찍는 나를 

보는 눈길이 

부담스러웠지만....!!!

 

와우~~!!

정말 멋진 광경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일몰을 알고 있었지만

직접 보는 일몰은 정말 대단했고

탄성과 감탄을 계속 반복했다.

나 또한 눈을 뗄 수 없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또 보고 싶은 장면이었고

또 가고 싶은 장소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권장한다.

 

물론 일몰시간 30분 전으로 맞춰서 도착하길 바란다.

 

도로를 따라가다 

갑자기 내려서 찍은 인천대교

를 마지막으로

영종도 당일치기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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